아르바이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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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쏘의 알바후기] 배스킨라빈스 알바 후기
이전에 지인이 배스킨라빈스 알바를 했던 것이 생각이 나서 인터뷰를 요청했다 8개월 정도 일을 했다고 하는데 근무 형식을 너무나도 상세하게 말해줘서 좀 당황했다.. 아무튼 바로 스타트!! * 이 포스팅은 100% 지인의 경험과 고충을 인터뷰하여 작성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말 그대로 배스킨라빈스이다 (실제로 이렇게 인터뷰했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한 번이라도 안 먹어 본 사람이 있을까? 거의 없을 것이다 본인은 참고로 아이스크림을 무지 좋아하고 특히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가장 좋아한다 그래서 여러 가지의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지원을 하였다 *오픈 처음에는 마감 파트로 알바를 시작을 하였고 하다 보니 오후 파트, 오전 파트를 돌아가면서 하..
2020.03.24 -
[뽀쏘의 알바후기] 콜센터 알바 후기
콜센터 알바를 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아주 짧지만.. 잠깐 동안 맥딜리버리 콜 센터 알바를 해본 적이 있다 대학 동기 한 명이 맥 딜리버리 콜 센터에서 야간 알바를 하는데 시간 대비 용돈벌이가 짭짤하다는 말을 듣고 또 솔깃해서 바로 지원해버렸지 뭐야~ 내가 원래 도전을 좋아하는 성격인데다가 성격도 급해서 그냥 막 질러보는 경향이 있다.. 아주 위험하다.. 하지만 후회하는 편은 아니라서 좋게 말하면 추진력이 좋은 편? 이라고 하고싶다 :) 아무튼 결론부터 말하자면 콜센터 알바는 극한 직업인 것 같다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아주 좋은 경험이었다.. 일단 친구 말을 듣고 알바천국에서 검색해서 지원을 했다 문자로 지원을 했고 간단하게 지원서랑 통장사본을 가지고 오라고 했다 면접은 인사하고 근무 시간 조정과..
2020.03.11 -
[뽀쏘의 알바후기] 주유소 알바 후기
20살 고등학교 졸업식을 하기 전 대학 입학까지 시간이 좀 남았을 때였다. 그 남은 시간 동안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 돈이 필요한 나는 알바를 찾기 시작하였다. 무슨 알바를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집 근처 주유소에서 알바를 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거리는 집에서 5분 거리였고, 때 마침 나의 적금과 모아둔 돈을 아버지께서 더 보태어 주셔서 차를 한대 구입을 한 것이 생각났다. 그 당시 나의 생각은 주유소에서 일하게 되면 기름을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아서 싸게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용돈도 벌고 일석이조구나 라고 생각하고 바로 전화를 걸어 지원했었다. 먼저 전화로 지원 의사를 말했었고 토, 일 주말만 일을 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럼 알겠다고 토요일 날 바로 출근하라고 하셨다.. 소장님이 엄청 ..
2020.03.10 -
[뽀쏘의 알바후기] 뷔페 알바 후기 (3)
내가 정신적으로 생활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시기에 일했던 뷔페가 있었다. 그곳은 바로 자연 별곡!! 나에겐 제일 기억에 남았던 알바였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담긴 곳이다. 군대를 전역할 당시 집안 형편과 내가 계획한 일들도 다 무너졌을 때 시작한 일이었으며, 여태껏 내가 일했던 알바 중에 제일 열심히 했고 인정받았던 곳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때 당시 형편이 안 좋으니까 돈이 필요해서 주 6일에서 주 7일까지도 가리지 않고 일한 것도 있었지만. 그러다 보니 그게 익숙해져서 여기가 나의 일터로 나의 매장인 것처럼 아끼면서 일했었던 것 같다. 친구와 알바천국을 검색하던 중 내가 다니던 대학교 앞에 자연 별곡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친구와 함께 홀 면접을 지원하게 되었다. 면접은 간단하게 방..
2020.03.10 -
[뽀쏘의 알바후기] 뷔페 알바 후기 (2)
뷔페 일을 하면서 한 가지 큰 실수를 한 적이 있었다. 중간에 친구 한 명이 지금 일하는 웨딩홀보다 페이를 많이 준다고 하는 웨딩홀 뷔페가 있어서 한번 따라가 보았던 것이 내게는 최대의 실수였다. 여기보다 편하겠지? 여기보다 안 힘들겠지? 이런 생각으로 갔었는데.. 일단 1편에서 일했던 곳과는 근무 형식과 준비해야 할 것부터가 달랐다. 면접이랄 게 없었다.. 매니저가 문자로 오실 때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양말, 구두만 신고 오라고 하셔서 그날 바로 인사드리고 일을 시작했었다. 워낙 규모가 큰 웨딩홀이다 보니까 면접보다 그날 그날 필요한 인원만 받아서 쓰는듯한 느낌이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근무였는데 급여는 당일 지급으로 진행된다고 말해주셨다. 위에 말했듯이 검은색 정장에 구두를 신고 근무를 했..
2020.03.09 -
[뽀쏘의 알바후기] 뷔페 알바 후기 (1)
뷔페 알바라고 한다면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본 적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닌 편인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우선 제일 처음 접했던 곳은 고등학교 때 용돈을 벌고자 웨딩홀 알바를 시작하였다. 위치는 학동역 쪽에 있었는데 친구들이 주말만 일해도 10만 원씩은 번다고 해서 시작을 했던 것 같다. 면접을 볼 때 그냥 친구 소개로 그런지 면접은 크게 별게 없었다. 그냥 000 친구이냐?부터 간단하게 어떤 것이 필요하고 주말에 이틀만 할 것인지 아니면 하루를 할 것인지 평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셧고, 그때 당시에 미성년자가 알바를 하는 것에 크게 규정이 없었던 터라 간단하게 필요한 것만 설명해 주고 이번 주부터 나오라고 했던 것 같다. (현재는 부모님 동의와 미성년자의 근로시간 등..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