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쏘의 알바후기] 뷔페 알바 후기 (1)
뷔페 알바라고 한다면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본 적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쉬운 일은 아닌 편인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우선 제일 처음 접했던 곳은 고등학교 때 용돈을 벌고자 웨딩홀 알바를 시작하였다. 위치는 학동역 쪽에 있었는데 친구들이 주말만 일해도 10만 원씩은 번다고 해서 시작을 했던 것 같다. 면접을 볼 때 그냥 친구 소개로 그런지 면접은 크게 별게 없었다. 그냥 000 친구이냐?부터 간단하게 어떤 것이 필요하고 주말에 이틀만 할 것인지 아니면 하루를 할 것인지 평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셧고, 그때 당시에 미성년자가 알바를 하는 것에 크게 규정이 없었던 터라 간단하게 필요한 것만 설명해 주고 이번 주부터 나오라고 했던 것 같다. (현재는 부모님 동의와 미성년자의 근로시간 등..
202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