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osso's blog] 초보 블로그의 14일차 후기 & 방문자 유입 꿀팁!!

블로그를 시작한지 14일차.

1일 1포스팅이 쉽지가 않아서 최대한 

2일 1포스팅이라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현재 방문자 통계

 

 

나의 블로그 자체가 이슈를 노리는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다른 블로그와 비교를 했을 때 유입수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그래도 다음에서 나의 블로그가
검색이 되는 것에 위안을 삼고,

이제 조금씩 다음 검색 유입이 늘고 있는 편이다.

 

 

 

다음에서 뽀쏘의 후기 검색시 화면

 

 

보통 다음에서 검색을 했을 때 나의 블로그가 검색이 되면 

다음 사이트 내에서는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었다고 하는데,

내 블로그가 검색이 될 때 까지의
기간은 일주일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언제부터 노출이 되고

사이트가 등록이 되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한다.

 

내가 14일 동안 블로그에 대해 공부를 하며
얻은 정보와 직접 겪어본 결과

초보자에게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팁을 알수있었다.

 

 

 

3월 17일 방문통계

 

 

위의 사진을 보면 17일만 이상하게도 

유입자수가 갑자기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티스토리 포럼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16일 날 포럼에서 나의 글은 HOT 베스트 글이 되어 포럼 상단에 위치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16일 날부터 유입자가 조금 늘기 시작하더니
17일 날은 100명을 넘게 되었다.

이로써 확실한 두 가지를 알게 되었다.

 

첫번째

포럼에서 베스트 글이 되면 블로거들이
나의 블로그를 확인하려 들어온다는 것.

 

내가 포럼에 작성한 글은 나의 블로그 소개도 아니었고,

구독을 원하는 글도 아니었다.

하지만 질문 자체가 블로거들에게 공감대를 확실하게
형성이 되었던 것 인지

방문자와 구독자가 늘게 되었다.

16일 이후로는 방문자의 확인을 위해 일부러 포럼에 글을
포스팅하진 않았는데

역시 다음날부터는 방문자가 확 줄어들었다.

 

 

두번째

포럼에서 인기글이 되려면 블로그에 관련된 글을 작성하여야 조회 수가 높아진다는 것. 

 

포럼에 보면 "맞구독합니다. 놀러 오세요~"

이런 글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항상 상단에 베스트가 되는 글은 블로그 꿀팁과 블로그에 관한 정보이다.

포럼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보는 소통의 공간이다.

블로거면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내 블로그를 키울 수 있다는
정보에 더욱이 관심이 가는 것이 당연하다.

 

 

나는 아직 블로그는 초보이다.

애드센스도 승인이 되지 않았고,

네이버에는 노출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씩 공부를 하고 나에게 맞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로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나는 이슈를 건드리는 블로거는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후기를 계속 늘려서 키워드의
양으로 승부를 볼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내가 알아내는 정보는 공유를 하고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려고한다.

 

티스토리 초보 블로거 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