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쏘의 라이프] I Love Music :: 실용음악과 후기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음악이다 그렇다 나는 실용음악 보컬학과 학생이었다 군 제대 후 집안 형편이 힘들어지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게 되었고.. 지금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다 아무튼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용음악과를 가게 되면 어떤 공부를 하고 어떤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지 모를 것이다 그래서 실용음악과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음악의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후기를 남긴다 실용음악 보컬학과 자체를 지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학교마다 경쟁률은 천차만별이다 좀 유명한 대학은 500:1의 경쟁률 또는 그 이상 일 때도 있었다 오디션에 붙는 거랑 별반 다를 바가 없다 (오디션은 비주얼과 춤 여러 가지를 보지만 실용음악과는 음악만 본다는 기준이 조금 다를 뿐?) 실용음악 보컬 입시는 노래를 잘하..
202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