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김모씨 맥시칸치킨 닭강정 혼자 먹다 배터져... 후기

2020. 3. 28. 21:22리뷰/맛집

반응형

요새 인기가 엄청 많길래

얼마나 맛있는지 

나도 도전을 해보려고 시켰다!!!

포장은 이렇게 되어서 왔다.

내가 맥시칸 치킨 시켜 먹은 적이 있었나??

참고로 맥시카나 아니쥬~

맥시칸이 맞습니다!

맥시카나는 먹어본 적 있는 것 같은데,

맥시칸 치킨은 처음 시켜보는 듯싶다.

구성은 뭐 딱히 이렇다 할 건 없다.

콜라, 치킨 무, 닭강정 끝!!

간단하다.

한번 열어볼까?!!

 짠!!치느님에 영롱한 자태!!

열자마자 느꼈지만 양이 정말 많다!

원래 치킨 한 마리 혼자 못 먹는데..

맛있으면 가능??

 다른 닭강정들은 튀김이 딱딱한 느낌으로 바삭바삭한데,

맥시칸 닭강정은 뭔가 속은 엄청 야들야들하면서

튀김도 부드럽게 바삭바삭했다.

음 살짝 말랑한 느낌에 겉바속촉이라 해야 되나?

이것은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지만 난 일단 만족!!

 와.. 여기 겁나 쫄깃 탱탱해서 깜놀..

순간 떡 맛집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닭도 닭이지만 떡이 ㄹㅇ.. 인정!!

 그러니 떡과 콜라보레이션!!

떡이 많지는 않지만 이렇게 먹으니 쫄깃함과 

겉바속촉에 만남!!

 마지막으로 치킨무도 까고 콜라랑 맛있게 먹었는데,

역시 양이 엄청 많았다.

다 먹고 배터져 죽을 뻔....

 

SNS에 다들 맛있다고들 해서 시켜 먹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닭강정이라기 보다 순살 양념치킨의 맛에 가깝긴 했다.

가마로 닭강정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가 조금 갈릴듯싶다.

그래도 양념 맛도 옛날의 양념치킨 맛이고 

떡이 정말 쫄깃쫄깃해서 좋았다.

역시 치킨은 맛 없을수가 없지!!

 

오늘 저녁은 치킨 어떠세요?!

반응형